| 제주도 여행준비 팁 |
제주도 여행을 한번 알아보다가 우선 다녀오신분이 제주도 여행시 참고할만한 좋은 정보를 정리해주셨더라고요.신경써야하는 항공, 렌터카, 숙박등의 정보가 있기 때문에 좋아요.가져온곳은 이토렌트고 원출처가 어딘지를 모르겠습니다ㅜㅜ
1. 항공편
가장 먼저 스토어에서 인터파크 항공앱을 받으세요. 거기에 날짜만 입력하시면 그날 시간과 표값이 모두 뜹니다.
비행기 티켓 가격은 천차만별이어서 딱 이 가격이 좋다 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드는데요. 요일로는 평균적으로 화, 수요일이
제일 저렴한 것같네요. 그러고나서 티켓값을 더 줄이고 싶다라고 하시는분은 앱으로 하루에 한두번씩
들어가시기바래요. 비스므리한 시간대에 1~2만원정도는 저렴하게 나온 티켓 나오는데요.
100프로는 아니긴하지만 제 경우에는 처음 결제한 그 시간에 간적이 별로 없네요.
항공사마다 취소 사용요금이 다르긴 한데 출발일자가 많이 남았으시면 꽁짜고 전날까진 천원~5천원정도 인데요.
평일 낮시간대 공략하시면 왕복으로 7만원 이하로도 다녀올 수 있어요. 근데 내 스케줄하고 너무 동떨어졌다 싶으시면
그냥 약간은 타협하시길 추천드려요.
2. 렌터카
3. 관광코스
더불어 중국인들도 많더라고요. 전 요기 한두번씩 가보시고 그 다음부턴 안가거든요. 중국사람도 많이 있고 너무 시끄러워요.
경치는 잘알려진 관광지답게 좋아요 안가보셨으시면 한번쯤은 볼만큼은 하다고 생각됩니다.
대표적으로 잘알려진 관광지 중 좋았던 곳은 성산일출봉, 우도, 송악산, 주상절리대, 외돌개, 용머리해안 정도였네요.
최악은 만장굴… 그냥 습하고 시원은 합니다. 그게 끝
다른곳보다 덜 대표적으로 잘알려진만큼 관광객도 적고요. 서우봉에 올라서 보시는 경치도 정말 아름다운데요.
4. 게스트하우스
전 제주도 반은 게스트하우스때문에 가거든요.
유사한 또래끼리 만나서 하루만에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묘한 곳인데요.
오후에 게스트끼리 술먹으시면서 바다보시고싶으시면 막걸리 한병 들고 바닷가에서 홀짝이고
냉장고 뒤져서 안주 만들어먹고 돈 삼천원씩 더 걷어서 술 사오고 이러한 소소한 것 하나하나가 좋네요.
물론 하루만의 인연으로 끝나는 게 대부분들이긴 한데 잘 맞으시면 다음날 함께 여행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도 이러한 방법으로 만난 친구들과 아직까지 연락하고 서울안에서 따로 모임이 있을 만큼 만나네요.
게스트하우스 스탭 동생들과도 자주 연락하고요.
아까 댓글 주신분들께 쪽지 드린 내용인데 많이는 아니 지만 제가 가본 곳 중 괜찮은 곳 몇군데 말씀드려요.
게스트하우스 이름 나온게 문제가 될 진 모르겠는데요. 문제가 된다면 이 부분은 제거해보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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