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간결하면서, 명료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시는 보편성을 띄며 신비롭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시는 그 어떤 시보다 혁신적입니다.
그녀는 속물을 싫어했고,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을 연구했습니다.
그녀의 시는 나에게 순수한 언어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고 많은 영감을 줍니다.
간결한 김소월의 시처럼 맛있습니다.
나에겐 그 이상으로 맛있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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