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4대보험요율에 대해 알아보는 블로그입니다. 2023년 4대보험요율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되며, 각 보험마다 적용 요율과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23년 4대보험요율과 그에 따른 변동사항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 요율과 특징
건강보험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함께 납부하는 보험으로, 보수월액의 7.09%가 요율로 적용됩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이 요율이 1.99% 인상되어 3.545%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근로자와 사업주는 현재의 건강보험료보다 약 1.54% 더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국민연금 요율과 특징
국민연금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함께 납부하는 보험으로, 기준소득월액의 9%가 요율로 적용됩니다. 2023년에는 국민연금 요율이 동결되어 현재 요율인 4.5%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고용보험 요율과 특징
고용보험은 사업주가 부담하는 보험으로, 보수월액의 0.9%가 요율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사업장 규모에 따라 요율이 상이합니다. 150인 미만의 기업은 1.15%를, 150인 이상 1000인 미만의 기업은 1.35%를, 1000인 이상의 기업은 1.75%를 요율로 적용받습니다.
산재보험 요율과 특징
산재보험은 업종에 따라 요율이 상이하며, 사업자 전액이 부담합니다. 일반적인 산재보험 요율은 1.53%이지만, 업종별로 요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출퇴근 재해요율은 0.1%이며, 임금채권부담 및 석면피해구제에 대한 요율은 각각 0.6%와 0.03%입니다.
정리한 표
|
국민연금 |
기준소득월액의 9% |
4.5% |
4.5% |
|
건강보험 |
보수월액의 7.09% |
3.545% |
3.545% |
|
고용보험 |
1.8% + 알파 |
0.9% |
0.9% |
|
산재보험(업종별) |
상이 |
1.54% |
1.54% |
자료 출처: 4인슈어, 국민연금공단
마무리
위에서 설명한 2023년 4대보험요율은 각 보험마다 다소의 변동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요율은 동결되어 이전과 동일한 4.5%를 유지하며, 건강보험요율은 1.99% 인상되어 3.545%로 변동될 예정입니다. 또한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사업장 규모나 업종에 따라 요율이 결정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공한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