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zz Cooking

[동영상] 존 콜트레인을 위한 가나슈 케이크 (Cake for John Coltrane)

콜트레인 가나슈 케이크 



재즈의 역사를 바꾼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 (1926년 9월 23일~1967년 7월 17일)의 

생일을 기념해 만든 쿠킹 동영상입니다.




존 콜트레인의 음악을 처음 접했을 때 예감했습니다.

앞으로 재즈에 빠져 살게 될 것이라고.

내 인생에서 이것이 바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너무 오래전 일이지만 또렷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재즈 애호가들을 만날 때 마다, 그들도 콜트레인이 출발점이었거나 마음에 품었던 역사를 가졌음을 느끼기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콜트레인을 공유한다."

지금 듣고 있지 않아도.

설령 구석에 묻혀 먼지가 쌓여져 있더라도 

우리는 콜트레인을 항상 추억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합니다, 존 콜트레인.



-레써피-


-가나슈 재료-

초콜릿 350g, 해비크림 174g (미국 3/4컵), 버터 142g

-가루재료-

중력분 280g (미국 2 & 1/4컵), 설탕 506g (미국 2 & 1/4컵), 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teaspoon)

베이킹 소다 1 & 3/4 작은술, 소금 1 & 1/4 작은술, 코코아 파우더 118g (미국 1컵)

-액체 재료-

달걀 큰 것 3개, 바닐라액 1작은술, 포도씨오일 10 작은술

우유 1 한국계량컵 2컵 (미국 계량컵 1&1/4컵), 진한 블랙커피  2컵 (미국 계량컵  1&1/4컵)


<만들기>

가나슈 만들기

버터는 작은 조각으로 잘라놓고 실온 상태로 놔둡니다.

코코아 함량 54%이상의 품질이 좋은 초콜릿을 준비하여 칼로 잘게 부수어 둡니다.(양질의 초콜릿이 케이크의 품질도 높입니다.)

해비 크림은 중간 이상의 불에서 데운 뒤에 잘게 썬 초콜릿에 부어 젓습니다. 버터를 넣고 다시 젓은 뒤에 랩을 씌우고 구석에 놔둡니다.


베이킹하기

23센티(9인치) 원형 베이킹 팬 두 개에 오일스프레이 한 뒤에 베이킹 시트를 깔아둡니다.

1> 분량의 가루 재료들을 한꺼번에 체에 내려준 뒤에 잘 섞습니다.

2> 다른 그릇에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저은 뒤 남은 액체 재료들을 한데 섞어 저어줍니다.

3> 가루재료와 액체재료를 멍울지는 부분이 없도록 잘 저은 뒤 베이킹 팬에 나누어 담습니다.

4> 178도 (화씨 350도) 오븐에 40~45분간 굽습니다.

5> 중간부분을 이쑤시개 등으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다 된 것이며 쿨링랙에서 15분 식힙니다.

6> 베이킹 팬에서 케익을 꺼낸 뒤에 아이싱을 위해 30분 정도 충분히 식힙니다. 


아이싱 하기

구석에 놔둔 초릿을 연한 갈색이 되도록 핸드믹서를 이용해 젓습니다.

케익 사이에 가나슈로 아이싱한 뒤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줍니다. 

1차로 바른 뒤 초콜릿이 굳도록 케이크를 냉장고에서 3분~5분 정도 놔둡니다.

냉장고에서 케이크를 꺼낸 뒤에 2차 아이싱을 합니다.



 

 

 

WebRep
currentVote
noRating
noWeight
  • 박은주 2013.10.02 09:38

    주인장! 하도 소식이 없어 한마디 하려고 들어왔더니, 맛있는 케잍과 음악을 줄테니 참고 기다려라 무소식이 희소식이니라 ㅎㅎ. 아무래도 나중에 베이커리 하나 차리실듯 싶은데...
    마케팅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으이, 우리들 목빠지게 엎데이트 기다리다 지칠때쯤 먹을거 주고, 감미롭게 해주시고.... 빨리 보따리 좀 풀어보슈~~~그간에 찍은 사진들도 걍 사정없이 올려주시고! 사진란을 하나 따로 만들어서 주제없이 그냥 무조건 찍은 사진들을 두서없이 나열해보심은 어떨지? 암튼 눈도 고프고, 목마르니 이것저것 좀 풀어주셔!
    저는 요즘 사진을 좀 게을리했는데, 찍자니 마땅한 거리도 없고 곧 국화, 코스모스 만발하면 한바퀴 돌아볼까합니다. 맨날 나만 보여달라고 하는거같아 불공평하지만 어쩌겠수 가게 열은 사람이 진열해야지. 저도 우리병원 홈피 칼럼란에 사진을 두어컷씩 올리는데 밑천이 딸려서 지금은 핸폰
    으로 찍은 것도 사정없이 올립니다. 위의 동영상자료는 나중에 아드님 컸을 때 귀중한 자료가 될것이니 많이 만들도록하세요. 혹시 아나요? 아드님 박물관 생기면 어린 시절 자료 전시할일 있을지. 저도 아들것 잔뜩 모았는데, 내아들은 박물관과 멀어지는것같고 댁의 아들 전시하면 옆자리라도 기대하니 어린 싹 무럭무럭 잘 살려보슈!

    • jazzlady 2013.10.07 23:59 신고

      요즘 월동 준비(?)하느라 바빴답니다. 가을은 잠시, 보스턴은 겨울이 살짝 길어요 ^^ 한국의 겨울 무지 춥지요? 한국의 겨울맛을 잊은지 너무 오래된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만 한국의 단풍과 한국의 눈을 본답니다.
      블로그는 자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핸폰으로 찍어서 홈피 올리실 정도면 이제 사진 달인의 마인드 아닌가요? 스마트폰으로 멋지게 찍은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들의 사진을 보니 정말 장비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멋진 카메라백팩(아주 탐나던^^) 매시고 가을 풍취를 가득 담고계실 언니의 모습이 막 그려집니다~한국의 단풍 정말 예쁠텐데!

  • 2015.01.24 01:14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