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을 이용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전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대전시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온통대전의 혜택이 크게 축소되며, 온통대전의 폐지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과 캐시백 혜택
온통대전은 대전시의 대다수 식당과 가게에서 가맹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결제 시 10% 캐시백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 포인트는 온통대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온통대전의 캐시백 포인트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산 소진 예상으로 코로나 이전에 예상보다 많은 사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전시의 입장
대전시청에서는 이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발표하였으며, 사용자들은 7월 초까지 캐시백 포인트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7월부터는 온통대전 체크카드 기능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이 아닌 장소에서는 사용이 중단됩니다.
대전사랑상품권의 등장
또한, 온통대전의 폐지 후, 대전사랑상품권이 대체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상품권은 발행은 5월부터 시작되며, 이전에 충전한 금액을 확인하고 해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환불 및 이체 방법은 어플 내에서는 불가능하며, 고객센터(1661-9645)로 직접 연락해야 하며, 현금 입금까지 5일 정도 소요됩니다.
대전사랑카드의 특징
대전사랑상품권인 대전사랑카드가 도입되며, 월 구매한도는 30만원이며, 적립률은 3%입니다. 할인 혜택은 연중 계속되지 않고, 명절, 8월 0시 축제, 소비촉진 행사 등 연간 5~6회에만 제공됩니다. 또한, 소비 취약계층인 복지대상자 등은 연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추가 7%가 적립되며, 상시 캐시백 할인정책은 폐지됩니다.
결론
온통대전의 폐지와 대전사랑상품권의 도입으로, 대전의 지역화폐 시스템이 크게 변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통대전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변화에 주의하시어 편리한 지불 및 혜택을 계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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