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퇴직에 따른 변경사항과 절감 방법

2023년부터 변경된 장기요양보험료 산정방법과 퇴직정산액 계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율의 변경으로 중도퇴사자의 건강보험료 퇴직정산액 계산 방법도 변화하였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퇴사한 직원 4대 보험 정산 메뉴얼 – 자비스 고객센터

 

 

 

건강보험료 퇴직 정산 방법



변경된 장기요양보험료 산정방법



  • 변경 시기: 2023년 1월 1일
  • 변경 전: 건강보험료 x 장기요양보험료율
  • 변경 후: 건강보험료 x (장기요양보험료율 x 건강보험료율) / 건강보험료율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퇴직정산 계산방법



  • 퇴직정산 계산법 적용 시점: 개정된 장기요양보험료 산정방식 적용 후
  • 근무월수 [D]: 입사일로부터 퇴사일까지의 개월 수
  • 보수월액 [E]: 보수총액 [C] / 근무월수 [D]
  • 건강보험료 [F]: 보수월액 [E] x 건강보험료율 7.09%
  • 총보험료 [G]: 건강보험료 [F] x 근무월수 [D]
  • 기납부액 [H]: 총보험료 [G] – 기납부액 [E] x 근무월수 [D]
  • 퇴직정산액 [I]: 기납부액 [H] – 총보험료 [G]

변경된 요율로 계산하는 예시

  • 예시 상황: 건강보험료 납부 기간 2023년 3월 6일부터 2023년 11월 20일까지, 보수총액 28,000,000원, 근무월수 9개월
  • 퇴직정산액 계산:
  • 근무월수 [D]: 9개월
  • 보수월액 [E]: 28,000,000원 / 9 = 3,111,111원
  • 건강보험료 [F]: 3,111,111원 x 7.09% = 220,570원
  • 총보험료 [G]: 220,570원 x 9개월 = 1,985,130원
  • 기납부액 [H]: 882,240원
  • 퇴직정산액 [I]: 882,240원 – 1,985,130원 = -1,102,890원 (환급 대상)

정리

2023년부터 변경된 장기요양보험료 산정방법은 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율 x 건강보험료율) / 건강보험료율)을 곱하여 산정됩니다. 퇴직정산액은 기납부액에서 총보험료를 차감하여 계산되며, 추가 징수 또는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산정방법

건강보험료 x 장기요양보험료율

산정식 (2023년요율 적용)

건강보험료 x 12.81%

보수월액 [A]

건강보험료 (A x 7.09%)

건강보험료 근로자부담분 [B]

건강보험료 근로자부담분 (B / 2)

장기요양보험료 근로자부담분 [C]

장기요양보험료 근로자부담분 (C x (12.81%x7.09%)/7.09%)

건강보험

2023-03-06

2023-11-20

28,000,000

3,111,111

220,570

1,985,130

882,240

42,240

장기요양

14,120

112,960

107,600

12,150

퇴직후 건강보험료 절감을 위한 방법 안내

퇴직 후 건강보험료 관리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퇴직으로 인해 보험 혜택이 줄어들어 개인 부담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바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역가입자의 경우 의료보험료 상승이 주요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퇴직후 건강보험료 상승 원인

  • 지역가입으로 인한 변동: 개인 건강보험료가 재계산됩니다.
  • 소득 및 재산 고려: 소득, 재산, 자동차 등으로 보험료가 차등 책정됩니다.

건강보험료 종류 설명

  • 지역가입자: 지역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
  • 직장가입자: 직장건강보험에 속한 사람
  • 피부양자: 직장가입자의 가족 중 소득기준 2천만원 이하의 자격자

퇴직후 건강보험료 절감 방법

  • 임의계속가입제도 활용: 최대 3년간 퇴직 전 보험료로 납부 가능
  • 신청대상 조건: 퇴직전 18개월간 직장가입자 자격 유지한 경우
  • 임의계속가입제도 신청 방법: 본인이 신청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 가입자의 자격 조건 확인 필요: 법인대표자, 재외국인은 자격 제외될 수 있음

신청 및 적용 기간

  • 신청 기간: 최초 보험료 고지 후 2개월 이내
  • 적용 기간: 퇴직일 다음 날부터 36개월간 적용 가능

정보를 기반으로 퇴직 후 건강보험료 관리 및 절감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